안녕하세요

NPL화상영어 원장입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우연히 보게된 유튜브 영상하나 소개할까합니다.




채널 주인장은
CosmoJina 코스모지나

이분의 다른 영상을 보지는 않았지만..영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신데...영어 실력도 좋으시지만...

..미인..이시네요.ㅎㅎ


몇년 전에 한국에서도 73개 언어를 공부하신다는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블로그 글 위주로 보다보니 영상으로 그분의 다른 언어능력이 어떠한지는 알수 없었는데..이번 영상에서 나이 많으신 어르신께서 77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실수 있다고 하십니다.

물론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자연스레 언어를 익힌 부분도 있지만, 사실 꾸준한 노력이 없다고 하면 사실 여러 국가에 산다고 여러 언어를 할수 있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0세 이후로 더 많은 언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입니다.

어떻게 언어를 더 수월하게 익힐수 있는지에 대한 동기부여나 조언등등 보면 유익한 내용이 많네요.


 



 

흥미를 느끼는 동기부여.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단어 암기가 아니라 익숙해지는 과정이다.

언어를 늘리려면 많이 말해야 한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라.

문법 -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하는것이 유리


어찌보면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영상을 보고 있으면 내가 어떻게 언어에 접근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더욱 선명해 지는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영상을 보기시를 추천합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는 유튜버들이 많은데..그 영상에 보면 한국인 유튜버가 해외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그리고 한국 문화나 BTS가 좋아서 혼자 독학으로 공부했다는 해외 현지인들이 꽤나 많은걸 봅니다.

그런거보면 확실히 자기가 관심을 가지는 영역에 대한 흥미가 언어 공부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학원가듯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언어를 익히는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떨어지게 되고

영어 공부를 오랫동안 꾸준하게 지속하게 하는것 또한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 NPL 수업에 있어서도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저도 고민을 많이 합니다.

재미있게 공부한다고 해서 농담 따먹기 하듯이 시간을 허비하는것을 제가 매우 싫어하고

그렇다고 너무 FM으로 수업 위주로만 하면 또 이게 흥미를 잃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늘 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하려고 애를 쓰는데 이게 참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습니다.

그런 밸런스 유지가 어려운듯 하지만, 이미  NPL화상수업의 교육 방식은 이미 지난 15년 동안 잘 정착이 되었습니다

약간은 학생들이 적응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건 어느 화상영어 업체나 그렇습니다. 

NPL 수업에 적응하면 오히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알찬 수업에 더 만족을 할수 있습니다.


제가..말은 이렇게 해도...사실 7세, 8세 아동과 같은 대상이랑 수업할때에는 사실 고민많이 합니다.

어릴수록 사실 재미있는 분위이가 더 중요하니까요...ㅎㅎ